에릭텐하흐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승 경쟁도 가능하다

축구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EPL 상황 리뷰

안녕하십니까! 축구의 미친 회사원 블랙킴입니다. 제가 요즘 새벽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보는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저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골수팬 입니다. 요즘 맨유의 경기를 보면서 너무 흐뭇하고 잠을 안자도 행복한 기억이 너무 오랜만인 거 같습니다. 요즘 프리미어리그 순위를 살펴보면 시즌 막판까지 어떤 팀이 우승할지 모르는데 4위 안착팀 순위가 변동이 수시로 생기면서 프리미어리그 팬분들을 시즌 끝가지 응원할 맛이 날거라 생각합니다. 

최근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순위를 보면 아스널이 다시 1위자리를 탈환하엿고 이어 맨체스터 시티가 2위로 밀리면서 맨유는 3위에 안착하고 있습니다. 이밖의 토트넘은 4위 첼시와 리버풀은 바닥에서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맨유는 시즌 초반 불안한 기세였지만, 현재는 정말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면서 3위 안착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트디는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 레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래시포드의 멀티골,  그리고 다시그라운드로 돌아온 제이든 산초의 골로 3:0으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시즌 시작에는 연패에 시달리며 부진할 것 같았던 맨유가 호날두 방출 이후 팀이 엄청나게 변하고 상승세를 타며 3위까지 탈환 하였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마커스 래시포드가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갑파른 상승세를 타면서 좋은 기량을 보이고 있으며, 팀또한 갑파르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큰변화는 바로 에릭텐하흐 감독의 축구철학 및 완벽한 락커룸 장악이 결정적인 이유라 평가 받고 있다.

에릭 텐하흐만의 엄격한 규율 그리고 락커룸 장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재 매 경기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지난 8월 브렌트포드에게 4:0으로 패배한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에릭텐하흐 감독은 시즌 초반 연패 에 화가나 맨유 선수단의 휴식을 모두 최소학 14km 달리기를 지시하였습니다. 텐하흐 감독은 말로만 지시한것이 아니라 본인도 선수들과 직접 같이 뛰었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맨유의 선수단은 많은 생각을 했을겁니다. 감독과 선수단이 하나로 뭉친 맨유는 전술적인 움직임과 선수들의 개개인의 폼이 살아나면서 리버풀과 레스터를 잡으며 4연승을 기록하게 됩니다. 감독 한명이 선수단과 경기력에 얼마나 큰차이를 보이는지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에릭텐하흐 감독의 호날두 방출이 팀에 상승세로 작용하다

에릭텐하흐 감독이 호날두를 과감하게 방출하면서 맨유 상승세에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 한 거 같습니다. 호날두는 역대 맨유이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며 올드트래포드 팬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호날두는 40에 다다른 그의 폼은 전성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었습니다. 호날두의 영입은 팀의 헌신하는 모습 그리고 선배로써 후배에게 귀감이 되는 것을 바랬었던 맨유는 호날두의 이기적이고 팀에 헌신적이지 않은 모습에 많이 실망 했습니다.

이에 텐하흐 감독은 호날두 길들이기를 시도했지만 실패하자 과감하게 호날두 방출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인지 맨유는 호날두 방출 이후에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팀과 우승 경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맨유가 남은 경기에서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최근 추춤하고 있는 아스날과 멘시티를 넘어 우승까지 충분히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참 요세는 맨유의 팬으로 써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경기 폼을 유지해 우승하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