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맛있는 생선찜 레시피

단백질, DHA 성분이 풍부한 "생선찜"

오늘은 생선찜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하고 레시피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집들이나, 손님 혹은 부모님이 오셨을 때 요리하는 음식으로 제격이다. 제철 생선을 사용해도 좋고 등 푸른 생선, 흰살생선 모두 가능합니다. 흰 살 생선은 살이 흰색을 가지고 있으며 등 푸른 생선보다 지방 함유량이 적고 바다의 밑바닥 가까운 곳에 사는 저어인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농어, 도미, 가자미, 대구, 명태, 복어등은 흰 살 생선이다. 그리고 등 푸른 생선은 붉은 살 생선이라고도 말하며, 말의 뜻 그대로 등이 푸른색을 띠는 생선이다. 흰 살 생선과는 정 반대되는 생선이다. 흰 살 생선은 담백하고 비린 마았어 적어 담백하며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반면 등 푸른 생선은 색깔이 진하고 기름진 맛이 강한 편이다. 흰살생선은 맛있고 먹을 수 있게 조리하려면 내가 알고 있는 음식 조리법을 총 동원하여야 맛을 낼 수 있지만, 등 푸른 생선은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맛있게 요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등 푸른 생선은 그냥 쪄서 먹어도 맛있고 구워서 먹어도 정말 맛있고 특유의 풍미, 향이 없어 어떠한 요리를 해서 먹어도 맛있는 생선은 등 푸른 생선이다. 물고기 비랜내와 기름진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조리법의 도움을 받아 음식을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 비린내가 많이 나고 산패되기 쉬운 음식재료가 바로 생선이다. 하지만 생선에는 DHA와 지방, 그리고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소고기, 돼지고기 보다 아주 건강한 식품이다. 주로 붉은색 살이지만 황새치 같은 흰색인 경우도 있고, 등이 푸른 것은 의태의 일종이다. 짙은 등 색깔은 위에서 내려다볼 때 깊고 검푸른 바닷물의 색상과 조화되며, 이런 생선들의 등 아래쪽에 비늘은 은빛이므로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햇빛과 조화된다. 명칭은 등 푸른 생선이지만 등의 색은 고등어처럼 파란색이 살짝 보이거나 군청색 같은 색깔로 보이기도 한다.  등 푸른 생선 중 아주 대중적이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생선이 바로 고등어다.  고등어는 가장 대중적이며 무난한 가격과 그리고 기름지고 부드러운 풍미를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고등어는 등 푸른 생선의 영양소와 여로 좋은 측면을 가직 생선이다. 가다랑어는 역시 대중적으로 알려진 등 푸른 생선이다. 이름은 생소할 수 있지만 참치캔에 들어가는 생선이 거의 대부분 가다랑어다. 말 그대로 참치는 상위 포식자라 중금속 위험등이 있지만, 가다랑어는 그렇지 않다. 그러니 가다랑어는 부담 갖지 않고 먹어도 괜찮다고 한다. 소고기와 돼지고기에는 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과하게 섭취할 경우 혈관 내에 지방이 쌓이며 혈관질환, 동맥경화,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등 푸른 생선은 많이 먹을수록 건강에 도움이 되며 뇌세포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성장기에 아이들에게는 명석한 두뇌, 시각, 운동신경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세포 재생 효과가 좋아 노인들 치매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피곤하면 생기는 입안에 혓바늘, 구강염이 생긴 염층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등 푸른 생선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 혈압을 낮춰주며 비타민A가 풍부하여 야맹증,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등 푸른 생선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는 빈혈, 각기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비타민E는 노화를 방지해 주고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퓨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통풍환자들은 적정량 섭취를 권한다. 

맛있는 생선찜을 위한 준비 재료

꿀팁: 흰살생선(옥돔, 복어, 대구,병어)등을 사용하는 것이 제일 문안하다. 하지만 등 푸른 생선을 사용할 때에는 가을에 제철인 삼치를 이용해 보자.  재료는 농어 1.2kg, 정도의 크기, 대파 1대, 마늘 6쪽, 생강슬라이스 그리고 청주 조금 대파 4쪽 그리고 본인의 취향에 맞게 고수를 준비한다.  소스 준비 재료는 진간장, 굴소스, 설탕 조금, 닭고기 육수 또는 치킨스톡, 올리브유 또는 포도씨유 사용을 권장한다.

맛있는 생선찜 집에서 만드는 레시피 공개

1. 생선을 등쪽으로 길게 칼집을 내어준다. 단 생선이 너무 크면 반으로 잘라서 사용하자. 2번째 생강과 마늘을 청주에 넣고 찜 솥에서 15~30분 정도 쩌준다. 그리고 소스 재료를 한꺼번에 넣어 팔팔 끓여서 살짝 조려준다(굴소스, 진간장, 설탕) 파를 파닭에서 나오는 파채처럼 파를 곱게 채를 썰어서 조려진 생선위에 얹어준다. 쪄놓은 생선은 소스를 뿌려서 파채를 가득 올려 준다. 소스가 뜨거울 때 생선위에 뿌려야 맛있다. 그리고 파채는 많으면 많을수록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