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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음식

다가오는 봄 쉽고 간단하게 건강 관리하자

by blackkim123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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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추운 겨울이 끝나고 드디어 따듯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 최근에는 봄이 되면, 황사 미세먼지 때문에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는 거 같다. 봄은 환절기이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나 개인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오늘은 간단하게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봄철 건강관리에 대하여 알아보자.

봄에 건강을 지키려면 잘먹자

날씨가 추웠다 따듯해졌다를 반복하면서 감기에 시달리는 사람이 매우 많은 계절이다.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면서 꽃샘추위까지 더해저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려면 면역세포들이 활발하게 제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수이다. 이에 식단은 적당한 양의 고기, 생선, 계란, 두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고, 몸에 좋은 종합비타민을 적절히 공급해 줘야 우리의 몸은 건강할 수 있다. 그러지 못하게 되는 경우 몸은 금세 피로를 느끼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기나, 독감 그리고 몸살에 걸리기 쉽다. 너무 과하게 단백질만 섭취하지 말고 채소, 과일 등을 다양하게 섭취하여 항산화 성분을 보충하고 몸의 활력을 돋게 하며 피부 노화등 여러 가지로 우리 몸에 이로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직장인들은 갈증해소를 물로 하지 않고 커피나 다른 음료로 수분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수분 부족으로 인하여 몸에 독소를 저장시킬 수 있다.  커피, 음료 대신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수분공급을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 호흡기 질환 또는 피부 질환 방지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은 보약이다

수면부족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봄철에 사람을 매우 피곤하게 한다. 잠을 깨기 위하여 커피,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섭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숙면을 방해하며 오히려 피로를 누적시키는 현상을 만든다.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을 지켜주며 신체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이 된다. 하지만 쉽게 피로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일교차가 조금만 생겨도 감기나 독감에 걸릴 수 있다. 우리 하루 7~8시간 수면을 정하여 최대한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잠이 오지 않아 스마트 폰을 보는 경우 전자파로 인하여 더욱 수면의 질을 악화시킬 수 있다. 다가오는 봄에는 최대한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

최근 직장인 그리고 현대인들은 운동부족이 많다. 충분한 영양 섭취 그리고 수면을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피로하다면 바로 운동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땀을 흘리게 되는 경우 몸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고 몸에 강력한 면역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주며 움츠려있던 몸의 근육을 활성화하고 이완시켜 긴장 완화 그리고 불규칙한 수면 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 그리고 운동을 통하여 체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운동이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 깨끗한 세안

사람들은 보통 여름에만 자외선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봄, 가을에 가장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봄, 가을에 피부가 많이 상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체를 수시로 바르게 되면 외부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만 바른다고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봄철에는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송홧가루 등 유해물질이 공기 중에 아주 많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만큼 외출 후에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세안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나의 얼굴을 꼼꼼히 클렌징을 해야 하며, 세안 후에는 반드시 스킨, 로션, 수분크림, 팩을 해주는 것도 봄철 피부관리 건강에 도움이 된다. 세안을 할 때에는 차가운 물보다는 미온수로 세안하는 것이 더욱 좋다.

손 씻기는 자주 목욕은 한번

봄철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피부 건조증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세수하거나 샤워할 때 뜨거운 물보다는 피부 온도보다 약간 낮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피부 건조증이 심한 사람은 잦은 샤워, 사우나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손은 시간 날 때 수시로 닦아주고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한다면 봄철에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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