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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음식

다가오는 봄 건강음식 소개

by blackkim123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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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기나긴 겨울 동안 움츠려 있었던 우리 몸을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고 보충해야 하는 계절입니다. 2월 말부터 밭이나 산, 들, 생기가 넘치는 봄나물들의 새싹이 올라오고 자라면서 우리 몸을 이롭게 해주는 봄철 건강 음식 재료 및 음식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봄의 자라는 냉이

냉이는 찌개를 끓여 먹어도 향긋한 냉이의 향과 구수한 된장을 만나서 영양소를 골고루 채울 수 있으며, 또한 양념장 무침등으로 활용해서 먹는 봄철 한국인의 대표적인 채소라 할 수 있습니다. 냉이는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주며, 냉이의 히스톤 아세틸 전달 효소라는 영양성분이 활성 산소를 많이 감소기 켜 줌으로써 간과, 내장지방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콜린 성분은 간장질환에 아주 특효라 할 수 있다.  

봄 하면, 춘곤증이 대표적인데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불릴 만큼 봄철이 되면 찾아오는 춘곤증, 그리고 식곤증입니다. 하지만 냉이를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C성분 그리고 B1성분이 춘곤증에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냉이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몸에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며 우리 몸의 유해한 세포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중금속이나 발암물질을 해독하고 중화해 주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봄에 자라는 쑥은 보약이다

봄에 자라는 쑥은 한의학에서도 사용하는 약재로 쓰이는데 특히 여성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쑥은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수족냉증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쑥의 따듯한 성질과 함께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성분들이 여성의 생리통, 생리불순, 자궁질환등을 예방하는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쑥은 여성에게도 좋지만 남성에게는 쑥의 아르기닌 그리고 정자 생성에 도움을 주는 아연이 풍부하기 때문에 남자들에게도 좋다. 마지막으로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건강을 증진시켜 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쑥의 시네올 성분이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소화기능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쑥이다

달래

달래는 얇고 긴 줄기와 콩같은 동그란 뿌리를 가지고 있는 봄철 나물입니다. 생으로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거나 양념장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다양한 요리의 사용되는 만큼 영양소 또한 아주 풍부한 봄철 나물입니다. 달래에는 비타민 그리고 칼슘이 많아 봄이 되면 각종 비타민이 우리 몸에서 부족하게 되는데 저항력이 약해지거나 비타민이 부족하면 입술이 잘 터지면 비타민 C가 부족하게 되면 잇몸이 붓고 피부가 빨리 노화됩니다. 

달래는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저 있는데 스트레스받을 때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와 조절을 도와 노화를 예방해 줍니다. 이러한 달래를 약술로 만들어서 섭취하게 되면 신경안정과 정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 저 있다.

두릅

두릅은 머리를 맑게 해 주면서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두릅은 신경안정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두릅은 진통효과가 있는데 두릅을 섭취하게 되면 풍을 제거하고 통증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관절염과 신경통 치료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위장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두릅의 톡특한 향은 정유 성분 때문인데 마음을 안정시키며 , 우리 몸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효능 있습니다. 이 정유 성분을 통하여 위장운동 개선 및 소화 흡수작용을 왕성하게 하여 위경련, 위궤양등 다양한 위장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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