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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가을, 겨울을 대비하는 저장음식 소개 "한국인"은 추운 겨울을 이기기 위하여 준비한다 한국은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으며, 한국사람들은 모든 계절에 음식을 준비하여 가족들과 음식을 나눠 먹는 문화가 있습니다. 특히 겨울이 오면 준비하는 음식이 바로 "저장음식"이다. 한국사람이라면 70 ~80 세대라면 항상 잊지 않고 겨울 저장음식을 준비한다. 된장, 청국장, 담북장, 막장을 직접 만들어서 먹는다. 된장은 바로 콩을 이용하여 장을 만들며, 장에 발효 숙성과정을 통하여 청국장도 만들 수 있다. 청국장은 초 겨울에 국산 해콩을 삶아 띄어서 생강과 마늘을 넣고 찧은 다음 고춧가루와 소금을 넣어 익힌 장이다. 담북장이라 하여 볶은 콩을 다시 삶아 띄워 굵은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을 넣어 소금을 쳐서 익힌 장이 바로 담북장이다. 다음은 막.. 2023. 2. 13.
겨울에 먹는 음식 '무' 는 보약이다 겨울 제철 무의 효능 겨울 제철무는 소화도 잘되며 가격도 저렴해 겨울에 즐겨 먹는 채소 재료이다. 무에는 특유의 매운맛과 무의 향을 내는 시니그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 호흡기 면역을 높여 주주며 이런 성분은 해열, 기침, 가래, 편도선 등 다양한 호흡기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천연 소화제라고 불릴 만큼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또는 디아스타아제"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지방을 분해하는 라피아제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들이 단백질,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기관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몸속 유해물질을 없애고 몸 안에서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에 위산과다, 속 쓰림, 더부룩함 등 위와 관련된 질병에 예방에 도움이 된다. ..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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